– 중동 지역 한국인 대피 작전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자는 없음
– 이스라엘, 이란, 바레인 등 7개국에서 100여 명이 안전한 인근 국가로 대피 완료
– 정부는 두바이와 오만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여 전세기 투입 등 추가 지원 검토
– UAE 등에 체류 중인 2,000여 명의 귀국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 중
중동사태로 대피하는 한국인은 몇 명인가요?

2026년 3월 현재 중동 지역에서 진행 중인 대피 작업으로 총 100여 명의 한국인이 안전하게 인근 국가로 이동했습니다.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66명, 이란에서 25명, 바레인에서 13명, 이라크에서 2명 등이 대피를 완료했습니다. 특히 바레인대사관은 대사관저를 개방하여 20명의 국민을 수용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습니다.
어떤 경로로 대피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대부분의 대피는 육로를 통해 안전한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출발국 | 목적지 | 이동 방법 |
|---|---|---|
| 이스라엘 | 이집트 | 육로 이동 |
| 이란 | 투르크메니스탄 | 육로 이동 |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임차 버스 |
| 쿠웨이트 | 사우디아라비아 | 임차 버스 + 영사 동행 |
각 대사관에서는 임차 버스를 섭외하고 영사가 직접 동행하여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전세기 투입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UAE 등에 체류 중인 2,000여 명의 한국인 귀국을 위해 전세기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민항기 운항이 제한된 상황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전세기 투입으로 대규모 인원 수송
- 군용기 파견을 통한 긴급 수송
- 항공편 재개 상황에 따른 탄력적 대응
특히 UAE에는 단기 출장자와 관광객이 대규모로 체류하고 있어, 영공 개방 상황을 지켜보며 최적의 수송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현지 지원체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외교부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구성한 신속대응팀을 두바이와 오만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신속대응팀 구성:
- 대사급 2명이 각각 팀장 역할
- 중동 지역 근무 경험자 우선 선발
- 영사국 근무 경력자 포함
- 현지 공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이 팀들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본부에 보고하고, 대피를 희망하는 국민들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수준은 어떻게 조정되고 있나요?

현재 중동 7개국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상황 악화 시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조정 기준:
- 현지 대사관의 실시간 상황 보고
- 안전 상황 변화에 따른 즉각 대응
-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단계적 조정
외교부는 현장 상황이 추가로 악화될 경우 여행금지 등 더 강한 수준의 경보 발령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은 안전한가요?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정유사 운반선 7척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련 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중동에 있는 가족이 대피를 원할 때 어떻게 연락하나요?
현지 한국대사관에 직접 연락하여 대피 희망 의사를 전달하시면 됩니다. 각 대사관에서는 대피 희망자 명단을 작성하여 가장 안전한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Q. 대피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나요?
정부에서 임차 버스 섭외, 영사 동행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기 투입 등 특별 수송의 경우에도 정부 차원에서 비용을 부담할 계획입니다.
Q. 임신부나 영유아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나요?
네, 쿠웨이트에서 임신부 1명과 1세 유아를 포함한 13명의 대피를 지원하는 등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우선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대피 후 어떤 국가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이집트, 투르크메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안전한 인근 국가로 대피한 후, 해당 국가에서 정상 항공편을 이용하여 귀국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중동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현재 중동 7개국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불필요한 여행은 연기하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방문해야 할 경우 반드시 현지 한국대사관에 신고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정보는 외교부 정례브리핑 기준 2026년 3월 5일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외교부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로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